제주도의 오름은 368개정도가 있으며 그중에는 주소지가 산이나 사유지로 되어 있어 등반로 출입구를 찾지 못하는 경우도 많으며 주차장이 없어 주차를 하기 힘든곳도 있으니 방문전에 정확한 위치를 확인한 후 방문하길 바란다.
▶주소 : 제주시 봉개동 산2
▶운영 시간 : 상시개방 / 화장실 없음 / 등반로 입구 주차가능
▶등반 소요 시간 : 1시간 (안세미 오름 ~ 밧세미오름 ~ 안국사(둘레길) )
▶주변 관광지 : ①노루생태관찰원 ②거친오름 ③제주절물자연휴양림 ④4-3평화공원
안세미오름은 샘 안쪽에 위치한 오름이라 해서 유래했고 다른 명칭으로 안생이오름, 명도암오름, 형제오름 등이 있다.
안세미오름은 마을안에 위치한 오름으로 주차장과 화장실이 없고 주차는 입구 앞에 공간에 하면 된다.
안세미 오름에 오르는 입구에 보이는 샘물과 쉼터. 약수터로 보이는 샘물은 현재 사용하지 않고 있다.
안세미오름은 대부분 상수리나무, 삼나무 등이 울창한 숲이고 동쪽에는 대나무숲을 볼수 있다.
안세미오름은 짧은 탐방로 이지만 다양한 경치와 식물을 볼 수 있어 등산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있는 곳입니다.
안세미 오름의 정상은 탁 트인 경치와 아름다운 자연 환경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안세미 오름의 정상에서는 주변 산세, 바다와 하늘을 풍경화를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안세미 오름의 정상은 알려지지 않은 일출명소로 일출과 함께 아름다운 한라산을 볼 수 있다.
안세미 오름 반대편을 내려오면 바로 앞 밧세미 오름으로 올라가는 입구가 보인다.
밧세미 오름은 관광객이 많이 등반하는 곳이 아니므로 등반할 때에는 주의해야 한다.
안세미 오름에서 밧세미 오름까지 등반 후 길을 따라 동쪽으로 가면 조계종 명도암 안국사 사찰이 나온다.
안세미 오름은 정상으로 등반하고 내려와 대나무 숲 둘레길을 걷다보면 처음 출발했던 오름 입구가 나온다.
안세미 오름은 봉개동 마을 안에 있는 오름으로 자연 그대로의 환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오름 관광객들은
자연의 훼손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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