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자왈은 제주도의 숲길을 말하며 제주어로 숲을 의미하는 '곶'과 나무덩굴과 암석이 뒤섞인 덤불을 의마하는 '자왈'이 합쳐진 단어이다. 곶자왈이란 제주도 내에 야생 그대로의 숲을 말한다.
▶주소 :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355-3
▶운영 시간 : 상시 개방 / 화장실 없음 / 주차장 없음 (1출입구 앞 2대가능)
▶산책 소요 시간 : 40분 (1출입구 ~ 2출입구 ~ 3출입구~ 1출입구)
▶주변 관광지 : ① 메이즈랜드 ② 비자림 ③다랑쉬오름 ④용눈이 오름
둔지오름은 송당리 메이즈랜드 맞은편에 1출입구가 있으며 3출입구까지 있다.3출입구에서
걸어서 둔지오름까지 갈 수 있다.
송당곶자왈 1출입구는 메이즈랜드 맞은편에 있으며 주차장이 따로 없으니 1출입구 바로 앞에 2대정도 세울 공간이 있다.
제주도내에는 송당고자왈과 같은 자연 그대로의 숲길이 많이 보존되고 있어 관광객들이 꾸준하게 방문하고 있다.
송당곶자왈 입구부터 걷기 불편할 정도의 암석들이 바닥에 보인다. '자왈'이란 뜻은 암석과 덤불이 뒤엉킨 것을 말한다.
송당곶자왈의 산책로 출입구는 3곳이 있으며 서로 연결이 되어 있어 다시 원점으로 돌아 올수 있다.
송당 곶자왈은 최근에 만든 숲길로 아직까지 방문객이 많지 않지만 주변 관광지와 함께 들려 볼만 한 곳이다.
송당곶자왈 2출입구는 1출입구와 다르게 시원하게 펼쳐진 자연 경치를 볼 수 있다.
송당 곶자왈 2출입구 앞에 볼 수 있는 송당저수지. 인근 마을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시작하면서
물 걱정이 해결 됐다고 한다.
송당곶자왈 3출입구. 방문객이 찾아오지 않아 입구에 풀이 많이 자라있다. 3출입구 위쪽 길로 따라
가면 둔지오름을 갈 수 있다.
송당곶자왈 산책로를 걷다보면 자연 그대로 자연 경관을 볼 수 있고 알 수 없는 식물들이 주변 곳곳에 퍼져 있다.
송당곶자왈 1출입구 나가는 길. 송당 곶자왈은 관광객이 다닐 수 있게 최근에 만든 숲길로 둔지오름까지 연결되어 있어 하이킹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좋은 산책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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