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는 다양한 아름다운 산이 있지만 이중에서도 오름은 특별한 관심을 받는 관광 명소입니다.오름이란 낮은 산이나 언덕으로, 화산활동을 만들어진 독특한 지형입니다. 오름은 대부분 산림이 우거져 있으며 제주도의 자연경관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 중 하입다.각각의 오름마다 고유한 특징이 있으며 몇몇 오름의 정상에서는 아름다운 해변과 바다를 바라보며 풍경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주소 : 제주시 조천읍 비자림로 768
▶운영 시간 : 3월 ~10월 09:00 ~ 18:40 / 입장 마감 18:00
11월 ~2월 09: 00 ~ 17:40 / 입장 마감 17:00
▶탐방 소요 시간 : 50분
▶문의 전화 : 064-783-9900
▶주변 관광지 : ①사려니숲길 ②붉은 오름 ③교래자연 휴양림 ④돌문화공원
제주도의 관광명소 중 산굼부리는 방문객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다.버스정류장이 입구 바로 앞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편하게 올수 있다.
산굼부리는 방문객이 많이 찾아오는 관광명소인 만큼 주차장은 무료이며 넓고 여유롭게 입구까지 들어올 수 있다.
산굼부리 입장료는 개인 6000 / 단체는 할인되서 5000 / 청소년은 4000 / 단체 3500 / 경로,제주도민,국가유공자,장애인 4000
산굼부리는 다른 오름들에 비하면 입장료가 비싼편이지만 제주도에 관광을 오게되면 한번 정도는 꼭 방문할만한 곳이다.
산굼부리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앞에 단체사진을 찍을수 있도록 휴식의자를 산굼부리 영문으로 만들어 놓았다.
산굼부리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예전의 해녀들의 모습을 사진과 만화로 산책을 하며 돌아 볼수 있도록 전시해 놓았다.
산굼부리 기념품샵과 매점. 기념품샵은 제주도 어디를 가나 많이 있지만 산책을 하고 내려오는길에 한번 들려 보자.
산굼부리 산책로 중앙에 있는 잔디밭과 무덤들이 보인다.이곳은 영화 '연풍 연가' 촬영 현장이었다고 한다. 그만큼 제주도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풍경은 아니다.
멀리 전망대 관리실이 작게 보일정도로 그만큼 넓은 곳이다.광장에 있는 나무들과 무덤들을 보고 있으면 역사속의 한장면을 보고 있는 듯 합니다.
산굼부리 산책로를 걷다보면 구상나무길이라는 안내표시가 보인다. 길을 따라 들어가면 억새풀과 구상나무가 보인다.구상나무는 한국에만 있는 나무로 한라산 등 높은 산에서 살아가는 나무라고 한다.
산굼부리 글자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산굼부리 글자뒤로 억새풀과 구상나무가 저 멀리까지 보인다.
산굼부리 전망대에서 서서 보면 분화구 안에 나무들이 울창하게 자라 있다.깊이가 100m정도이고 지름은 600m가 넘는다고 한다.
산굼부리의 자연경관은 구상나무 숲길과 분화구 전망대 그리고 억새풀로 가을에 방문하면 아름다운 억새풀 풍경을 볼수 있다.
산굼부리 지형적 특성과 역사적인 증거로 아주 중요한 가치가 있는 곳으로,제주도 지역주민이나 관광객이 많이 방문을 해서 지역적인 관심과 보존의 가치를 알려서 문화적으로 발전을 할수 있도록 만들어야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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