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은 자연 현상 중 하나로, 주로 섬지역에서 볼 수 있습니다.오름은 산의 한 종류로 낮은 언덕이나 산을 지칭합니다.제주도는 오름으로 유명하며, 이곳은 수많은 오름들이 자연스럽게 조화롭게 자리잡고 있습니다.오름은 보통 다른 산들보다 낮기 때문에 등반하기에 상대적으로 쉬운 경향이 있습니다.오름의 정상에서는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제주시 조천읍 대흘리 산 27-8
▶등반 소요 시간 : 30분
▶운영 시간 : 상시개방 / 화장실 없음
▶문의 전화 : 064-740-6000
▶주변 관광지 : ①거문오름 ②돌문화공원 ③교래자연 휴양림 ④사려니 숲길 ⑤붉은오름 휴양림
제주시에서 세미오름으로 가는길, 오른쪽 세미오름 이정표가 보인다. 방향대로 내려가서 왼쪽 터널을 통과하면 오름 입구가 나온다.
세미오름은 제주도의 여러 오름 중 하나로 독특한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로 사랑 받는 곳이다.세미오름은 제주도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다른 오름과 다르게 비교적 가깝게 위치하고 있어, 오름을 좋아하거나 제주시에 사는 주민들은 편리하게 등반할 수 있다.
세미오름 주차장, 등반한 날에는 주차장에 차가 한대도 없는 모습이다. 오름에 나 혼자라는 생각에 조금 겁이 났지만 참고 올라갔다.
세미오름 주차장에서 내리면 바로 입구가 보인다.오름가는길 푯말 앞에는 등반 할때 사용하도록 지팡이를 수작업으로 만들어 놓았다.
입구에서 길을 따라 들어가면 오름정상 이정표가 나온다.두갈래로 갈라지는데 갈림길이 나오는데 왼쪽으로 올라가면 된다.
세미오름은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제주도의 자연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올라가는 등반로가 생각보다 가파를수 있어 밧줄을 설치해 놓은 모습이다. 대충 묶어놓은거 같지만 안전하다.
오름 주변에는 다양한 식물과 동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이곳을 통해 제주도의 생태계를 관찰하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오름 등반 중에 옆으로 다른 오름이 멀리 보인다. 시원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가끔 이런 경치가 등반 도중에 쉴수 있게 만들어 준다.
세미오름 정상에 도착해 멀리 관리소가 보인다. 여름동안 관광객들이 오지 않았는지 주변 식물이 많이 자라 있어 길이 없어질 정도다. 그만 내려갈까 고민했지만 바로 앞이 정상이어서 어쩔수 없이 풀을 해치면서 관리소까지 갔다.
정상에 도착했다.다른 유명한 오름처럼 풍경이 펼쳐져 있진 않지만 아담하다. 정상에 휴식의자가 따로 설치는 않되 있어 식탁의자를 누군가 가져다 놓은 모습이다.
내려가는 길이 생각보다 가파르다. 나무사이마다 밧줄이 연결되어 있으니 조심히 잡고 내려가야 된다.
내려오는길이 반대편 정상올라가는 입구다. 이 코스로 가면 오르막이 가파르니 힘들게 등반을 하고 싶으시다면 여기로 가시면 된다.
나가는길, 숲터널 끝에 주차장이 보인다. 30분정도 등반을 한거 같다.적당히 운동삼아 오실분들이 오면 괜찮은 곳이다.
오름은 문화적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많은 지역에서 오름은 전통적인 전설이나 이야기와 관련이 있으며,이러한 이야기는 지역사회의 역사와 정체성을 형성하는데 기여합니다.특히 오름은 관광 목적지로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
'제주도 오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도 벚꽃명소 골체오름 (0) | 2023.09.20 |
---|---|
제주도 조천 바농오름 (0) | 2023.09.17 |
제주도 구좌읍 아부오름 (0) | 2023.09.13 |
제주도 구좌읍 지미오름/지미봉 (0) | 2023.09.11 |
제주도 성산일출봉 (0) | 2023.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