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송당리 당오름

오름은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관관명소로 낮은 언덕이나 작은 산을 의미한다. 오름은 여유롭게 자연 경관을 감상하거나 등산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로 유명합니다.오름 등반은 제주도의 문화와 역사를 알아보는 좋은 방법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주소 :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199-1

▶운영 시간 : 상시개방 / 주차장 있음 / 화장실 없음

▶산책 소요 시간 : 30분

▶주변 관광지 : ①비자림 ②높은 오름 ③다랑쉬 오음 ④용눈이 오름

당오름은 입구는 세군데 있고 화살표시가 있는 곳이 주차장이 있는 입구이다.

당오름은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곳은 아니지만 넓고 여유로운 주차장과 운동시설까지 있는 걸 볼수 있다.

당오름 입구 주차장에 있는 쉼터와 송당 본향당을 설명하는 안내도가 있다. 지역 주민이 여유롭게 쉴 수 있는 공간이다.

당오름은 비고가 69m인 낮은 오름이고 본향당이 있어 당오름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제주도 지역마을의 토지를 관리하고 지역 주민들의 출생 사망을 결정하는 본향신을 모신 곳이 본향당이라고 한다.

당오름의 송당리 마을에 있는 오름으로 방문객이 많은 곳은 아니지만 동네 주민들이 여유롭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당오름 정상까지 10분 정도면 올라 갈 정도의 낮은 오름으로 정상에서는 숲으로 덮여 주위 자연 경관은 볼 수 없다.

당오름은 낮은 오름이지만 산책하기 좋은 둘레길을 조성해 놓았다. 오름을 오른 뒤 여유롭게 산책을 하기에 좋은 곳이다.

당오름 둘레길을 걷다보면 사잇길로 나가면 볼 수 있는 쉼터이다. 쉼터 옆에는 주민들이 운동할 수 있는 체육시설이 있다.

당오름의 등반로 입구는 세군데가 있으며 둘레길과 서로 연결이 되어 있어 편한 곳으로 가면 된다.

당오름 둘레길은 남녀노소가 쉽게 자연을 즐기며 산책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송당리 마을에는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음식점과 카페들이 있는 곳으로 식사 후에 산책을 할수 있는 적당한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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